HOME > 관련기사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27일부터 접수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3개 기관이 주관, 10개 부처·기업이 후원하는 제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이디어 기획부문은 공공데이터에 대... 정부, 개인 택배사업자 차량 증차 추진..업계 '환영' 정부가 개인 택배사업자를 대상으로 택배차량 증차를 추진한다. 그간 영업용 차량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택배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증차 대수가 1만2000대로 제한되고, 증차가 1.5톤 미만 차량에 대해서만 적용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 요령' 개정... 여름 비수기 무색..전월세 이사 증가 7월은 전통적으로 장마와 무더위에 따른 이사 비수기지만 올해는 달랐다. 6월보다도 많은 전월세거래가 이뤄졌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중 전국 전월세거래량은 13만2095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10만7874건 대비 22.5% 증가했다. 전월(11만2205건)과 비교해서도 17.7% 늘었다. (자료제공국토부) 국토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입주물량 증가, 월세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국토부, 종합병원 부지에 일반·요양병원 설치 허용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종합병원 뿐 아니라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의료 수요에 맞는 의료기관을 공급하기 위해 ... 오피스텔·다세대주택도 층간소음 적용 의무화 앞으로 다세대, 오피스텔 등 건축허가를 얻어 건축하는 건축물도 층간소음 방지 기준이 적용된다. 현재는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건축하는 주택에 한해 층간소음 기준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층간소음 방지를 통한 이웃간 분쟁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의 층간소음 방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오는 13일 시달한다고 밝혔다.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