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광화문서 1인 시위..박영선·문재인 만나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이 거절된 후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인 피케팅 시위를 펼쳤다. 새정치연합 소속 국회의원 60여 명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와 의원총회를 마친 후 광화문 광장을 찾아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특별법 제정을 ... 새누리, 문재인 겨냥 연일 강공..배경은? '세월호 특별법(가칭)' 제정을 위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단식이 일주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새누리당이 문 의원을 향해 '사회갈등 조장'이라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의원의 등 '단식정치'는 국회의 역할을 부정하고 갈등과 분노의 정치를 조장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러한 모습은 국민 통합의... 새누리 "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하고 정치 복귀해야"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를 표하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사진)은 24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2년 대선후보이자 차지 대권 후보로 거론되시는 분이 갈등을 중재하고 화합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무시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 정의당 "김태호 망언, '4류도 안되는 정당' 자백한 것" 정의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동조단식에 나선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제남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본인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단식투쟁' 운운 발언은 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농성 중인 유가족을 노숙자라고 폄훼하던 일련의 망언, 망동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며 비판... 김무성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안이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회에서 거부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음을 밝히며 유가족이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유가족 여러분이 합의안을 수용해서 그 기막힌 사고의 진상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