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계감사 매출, 기대치 이하..감사 질 '저하' 우려 회계법인의 지난해 감사 부문 매출이 금융당국의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무가 늘어난 반면 보수는 하락해 감사의 질이 저하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31일 금융감독원이 134개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3 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를 보면, 회계감사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248억원) 늘었다. 감사대상 회사 수가 개별 기준 5.3%, 연결 기준 9.2% ... 금감원, 2015년도 신입직원 45명 채용 금융감독원이 2015년도 5급 신입직원을 45명 내외 수준에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영·법·경제·IT·통계·금융공학 6개 분야다. 금감원은 채용예정 인원의 10%를 지방인재로 채용하는 채용목표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학력이나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지원서 접수기간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다. 채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금감원 홈페이지(http://e... 제49회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886명..합격률 38.98%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4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총 88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전과목(5과목)에 대해 각 과목 배점의 60% 이상을 득점한 합격자수가 최소 선발 예정인원인 850명을 초과해 절대평가로 결정했다. 합격률은 38.98%다. 최고 득점자(453점)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선영(만 21세)씨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 투자자문사, 1분기 순이익 149억..전년比 964% '↑' 투자자문사들의 1분기(4~6월) 순이익이 성과보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다. 다만, 상위 10개사의 이익이 전체 순이익 규모를 웃도는 등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5억원(964.3%) 증가한 수준이다. 6월 말 기준 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 "부부형 보험, 이혼시 계약변경 해야" #직장이 A씨는 배우자 명의로 차를 구매하고 부부한정특약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이혼 후에도 보험료는 계속 납입하며 운행하던 중 사고로 당해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이혼한 상태이므로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최근 이같은 이혼 후 보험사고에 대한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가 '부부형 보험상품'에 대한 상품설명을 강화토록 했다고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