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예탁원 노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온정을 나눴다. 유재훈 예탁원 ... 시민 불안 달래기 위해 "제2롯데월드 둘러보라"는 서울시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승인의 반발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변칙적인 카드를 꺼냈다. 3일 서울시는 제2 롯데월드를 열흘간 프리오픈(pre-open)한 후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오픈은 제2 롯데월드가 영업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들이 임시사용 신청을 한 구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파트가 아니라 대형 상업시설에서 이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열흘간 시범 운영 후 개장 결정 서울시는 열흘 가량 프리오픈(pre-open) 기간을 가진 후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롯데 측의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와 보완서를 과계부서와 유관기관에서 검토한 결과, 보완조치된 사항은 ‘적합’한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시민들이 안전·교통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는 만큼 시 내부에서 신중한 논의과정을 거... 추석 대목 대추·팥·쇠고기 등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올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이 3일 공개한 주요 추석 성수품 수입 동향 및 수입가격에 따르면 농산물 36품목 가운데 15품목, 축산물 10품목 가운데 6품목, 수산물 20품목 가운데 7품목의 수입가격이 상승했다. 농산물 중에서는 대추(72.2%)와 팥(27.6%), 무(18.7%)의 가격 인상이 두드러졌다. 축산물은 쇠고기(6.7%)와 돼지고기(5.8%), 수... 11번가, '한가위 쇼핑특권-e쿠폰 선물전' 진행 11번가는 '한가위 쇼핑특권-e쿠폰 선물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상품권 등 20여종에 이르는 상품권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9만7000원,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은 9000원에 판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2만원, '메이필드호텔 코코노르 스파' 이용권은 4만9000원부터, '롯데라세느(소공점) 식사이용권'은 7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