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맥도날드 매장 3곳 추가 폐쇄..서방 제재에 보복 러시아 내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이 추가로 폐쇄된다. 28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당국이 위생을 이유로 3개 매장에 대해 일시적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폐쇄되는 맥도날드 중에서는 모스크파 크레믈린 궁 앞에 위치한 맥도날드 1호 매장이 포함됐다. 이 매장은 소련 시절에 생긴 매장으로, 서구 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의...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전개 맥도날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총 200만명 이상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국내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이벤트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을 가진 프로모션으로, 2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1억원의 현금, 폭스바겐 티구안 자동차, 유럽 여행권, 호주 여행권, 다양한 가전과 전... 썩은 고기 파문에 흔들리는 맥도날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썩은고기 파문으로 몸서리를 앓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맥도날드가 최고 패스트푸드로써의 위상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7월 글로벌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맥도날드 매장의 4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외신브리핑)美 CPI 상승세 지속 - 로이터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 美 CPI 상승세 지속 - 로이터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자세한 소식 로이터 통신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6월 CPI가 전월 대비 0.3%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의 0.4% 상승을 소... 中 불량 식자재 파문에 글로벌 외식업체 '선긋기' 맥도날드, KFC 등이 중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 버거킹 등 다른 글로벌 외식업체들이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불량 식자재 공급으로 문제가 된 상하이푸시식품과 직접적인 거래는 없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