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총재 "한국경제, 디플레이션 들어섰다고 보기 어렵다"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물가가 1%대 낮은 현상이 2년여 지속되고 있지만 농산물과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등 공급적 요인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을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여전히 2%대 초반에 있다는 점을 보면 광범위하게 퍼진 현상은... 이주열 한은총재, 스위스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사진뉴스토마토)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정례회의 참석을 위해 6일 출국해 10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이 기간중에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일문일답)이주열 총재 "금리인하, 경제주체 심리 개선 효과 있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하로 경제주체의 심리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하 효과가 "산술적으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정부정책과 종합적인 대책으로 심리가 개선되고, 회복세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인하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를 지켜보고 우려... 정부와 정책공조..한은, 기준금리 15개월만에 '인하'(종합) 한국은행이 15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정부의 내수 살리기 정책에 힘을 보탰다. 이에 금리인하에 따른 통화정책과 정부의 재정정책 공조가 성장세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News1 14일 한국은... 이주열 한은총재 "디플레 빠질 가능성 크지 않아" 14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후 "지금은 디플레로 빠질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지만 경계는 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