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김동진 판사 글 삭제, 내부 규칙에 따른 것" 원세훈 전 국정원장 1심 재판 결과에 대한 수원지법 성남지청 김동진 부장판사가 올린 비판글이 대법원 내부 게시판에서 삭제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이 "내부 규칙에 따라 심의 후 직권으로 삭제했다"고 밝혔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사법부 전상망을 관리하는 ... '정자법 위반' 새정치 충남도당 사무처장, 벌금 300만원 확정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김성래 사무처장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개인 통장에 조성한 비자금을 카드대금 결제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업무상 횡령)로 기소된 김 처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횡령 부분은 무죄를 선고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 메세지 '1원'씩 싸게 판 KT·LGU+, '말로만 상생'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KT와 LG유플러스의 기업메세징 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와 관련해 제재 결정을 한시적으로 미룬 가운데 이들 기업이 어떻게 시장 진입 5년만에 점유율을 4배(20%→80%)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기업메시징 업계에 따르면 2005년 사업에 착수한 유선사업자 KT와 LG데이콤은 각각 2009년과 2010년 무선사업자 KTF... 공정위, LG하우시스 中企 기술유용에 '철퇴' LG그룹 건축장식자재 계열사 LG하우시스(108670)가 중소기업과 하도급거래 과정에서 기술유용한 혐의로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사유 없이 하청업자 S에 하청 물품의 상세 설계도면을 요구한 LG하우시스에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S사에 창호 제조를 위한 금형 제작을 위탁하면서 정당한 근거 없이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임용 ▲심판관리관 유선주(前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