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가을 어촌관광 행사 추진 해양수산부는 가을 관광주간관련 행사로 '아름다운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되며, 여행경비는 절반이 지원된다. 오는 20일에는 마을전체의 모습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소돌로 불리며 상상을 초월하는 기괴한 바위가 많은 강원 강릉 '소돌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한다. ... 이주영 장관, 여수·고흥 '적조 방제현장' 점검 격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고흥 적조 방제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면서 어민들을 격려했다. 해수부는 12일 이 장관이 적조가 발생한 전남 역수·고흥 지역을 방문해 방제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도 이 장관은 경남 지역을 방문해 적조 피해와 방제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전남 여수·고흥 일대는 아직까지 큰 적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참돔과 우럭 등 양... 세월호 수색, 대조기에도 실종자 수색 지속 물살의 흐름이 빨라지는 대조기 4일차에도 남은 실종자 10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지난 11일부터 12일 새벽까지 3차례 걸쳐, 18회 36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3시15분부터 4시33분 7회, 오후 3시25분부터 4시38분 6회, 다음날인 12일 오전 3시54분부터 5시7분까... 문재인 "세월호 특별법, 유족들만 위한 법 아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 당일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유가족들이 동의할 수 잇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와 함께 열흘간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던 문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길거리에서 추석을 보낼 세월호 유족들을 다시 생각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은 유족들... 野 "박 대통령, 눈 딱 감고 세월호 정국·'5·24' 조치 풀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완화를 주문하며 했던 말에 빗대 '눈 딱 감고' 세월호 정국 해결과 5·24 조치 해제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먼저 "답답한 정국, 빠듯한 생활비, 늘어가는 가계부채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 하고 맞는 추석이라 참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그래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