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세이패시픽, 홍콩~보스턴 노선 내년 5월 주4회 운항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5월 2일부터 홍콩~보스턴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보잉 777-300ER이다. 미국 보스턴은 캐세이패시픽의 여섯번 째 미주 노선이자 여덟번 째 북미 노선이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미국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뉴욕, 뉴어크,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로 취항하고 있다. 이번 보스턴 취항을 포... 이스타, 동계 항공권 예약 오픈..日 22만5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의 국제선 동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오후 도쿄와 오사카, 홍콩노선 항공권 예약이 오픈되며,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는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타이페이) 노선의 동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이 시작된다. 일본(도쿄) 노선은 왕복 22만500원(총액운임), 홍콩 노선은 왕복 27만5500원, 동남아(방콕) 노... 루마니아서도 에볼라 의심환자 발견 루마니아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견됐다. 1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보건부는 수도 부쿠레슈티 북쪽 플로이에슈티에서 한 남성이 에볼라 감염 유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어 "51세의 이 남성은 이날 아침 고열, 메스꺼움, 구토, 혈변 등의 증세를 보였다"며 "그는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장기간 근무하다 귀국했다"고 덧... 홍콩서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격리 치료 중 홍콩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30일 중화권 매체는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다"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앞서 케냐를 방문한 뒤 지난 28일 홍콩으로 돌아왔고,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였다. 현재는 병원에서 격... 캐세이패시픽, 2014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 캐세이패시픽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14년 세계 최고 항공사'에 선정되며, 업계 최초로 4회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2003년과 2005년, 2009년에도 '세계 최고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전 세계 160개국, 1885만 항공 여행자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항공사에 투표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