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앞두고 검찰 수사까지..홈플러스 '흔들' 홈플러스가 잇따른 악재로 곤경에 처했다. 매출부진에 노조파업, 검찰 수사까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성환 현 대표가 취임한지 1년, 말그대로 홈플러스가 흔들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8조14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3%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2년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509억원, 4633억원을 ... 홈플러스, 추석·새학기 특수..주방용품 매출↑ 홈플러스는 추석과 새학기 기간이 겹치면서 주방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주방가전은 전년대비 30.4%, 주방용품은 29.5% 매출이 늘었다. 전기 프라이팬 186.7%, 전기밥솥 52.8%, 토스터기 25.7%, 전기포트 12.4%, 프라이팬 72.8%, 냄비 34.2%, 식기 26.6%, 밀폐용기는 17.6%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38년 만... 홈플러스, 경품사기 적발·노조 총파업..추석 앞두고 '휘청' 홈플러스가 유통업계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잇단 악재에 휘청이고 있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우선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이날부터 주말연휴 내내 총파업에 돌입한다. 특히 임금 협상에 관한 사측의 태도에 변화가 없을 경우 추석을 포함한 연휴기간까지 총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부분인 노조원은 2015년 최저임금(5580원)보... 홈플러스, 5년근 산양삼 세트 판매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5년근 산양삼 10뿌리 추석 선물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준비한 산양삼은 강원도 평창의 맑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삼으로 한국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 농협 잔류농약 정밀검사, 강원도 농업기술원 토양검사 등에 합격했으며 생산물 책임보험도 적용했다. 회사 측은 6개월 전부터 산지와 대규모 물량 사전... 홈플러스,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 '정(情)세일' 홈플러스는 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情)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1500여종의 주요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찹쌀·오색현미(4kg)를 50% 할인한 1만원에, 부침가루 1790원, 식용유(1.8L) 4850원 등 명절에 많이 찾는 주요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CJ(001040), 오뚜기(007310), 샘표식품(007540), 대상(001680),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