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모두투어(080160)가 3분기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3.46%) 내린 2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3분기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세월호 사태로 인한 여행 심리 위축으로 초기 예약률이 낮았고, 5월 연휴로 성수기 수요가 타... 모두투어,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NH證 NH농협증권은 11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자회사의 손실 감소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세월호 사태로 인한 여행 심리 위축으로 초기 예약률이 낮았고, 5월 연휴로 성수기 수요가 타분기로 분산돼 ...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모두투어(080160)는 지난 3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홍보 활동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 '모여서(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정예요원은 조 편성과 자기소개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선발된 박람회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5명이 한 조가 돼 여행박람회 온·오프라인 홍보기획, 홍보물... 여행 2강, 시장 변화에 대응 마련 '분주'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시장을 평정했던 업계 2강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추는 동시에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등 인바운드 시장을 포섭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패키지 여행객은 감소하는 반면 자유 여행객은 성장세를 보이며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 여행심리 회복 완연..단거리 여행지는 '일본'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이 단거리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1일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에 따르면 세월호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여행심리가 회복 중이며, 지난달 단거리 지역 중 일본은 2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의 지난달 모객 수는 18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이날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