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장, 지주사-사외이사 초청 간담 1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은행지주회사와 은행권의 사외이사 2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연합회 14 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8시 부터 진행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은행권 의사결정과 경영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사외이사들에게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방안과 주요 개혁입법의 추진 배경과 주요... 외환銀, 공적자금 받지 않는다 외환은행이 자본확충펀드를 포함한 공적자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31일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22명에게 총 165만5천 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지만, 경영 실적 부진으로 자본확충펀드를 포함해 공적자금을 받게 되면 2009년 부여분을 반납하기로 했으며 공적자금을 받지 않더라도 기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또 래리 클레인(Larry A. Klane) 행장 내정... 은행에 자본확충펀드 4조 수혈 자본확충펀드로 국민 우리 하나 은행 등 8개 은행에 약 4조 원 규모의 자본이 지원됐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들의 1차 자본확충펀드 지원신청 규모는 3조9560억 원으로, 예상했던 4조3000억 원보다 3000억 원 이상 줄었다.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1조 원, 농협이 7500억 원, 하나은행이 4000억 원, 우리금융지주가 3000억 원,경남은행이 2320억 원, 광... 부실우려 PF대출 6조4천억..캠코 매입(종합)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중 부실 우려가 있는 대출이 모두 6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다음달 부터 이들 부실우려 대출 채권을 사후 정산 조건부 방식으로 매입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회사의 1667개 PF 사업장(저축은행 제외)을 조사한 결과, 10%인 165곳이 부실 우려 사업장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부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