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려하고 웅장한 합창음악 '까르미나 부라나'가 온다 국립합창단이 오는 30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 154회 정기연주회이자 구천 예술감독(사진)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국립합창단)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곡은 20세기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 칸타타 '까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다. '까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유랑 탁발승이나 음유시인들이 도덕, 사랑, 유희, 외설 등을 노래한 세속시가집에...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티켓오픈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의 11월 22일 내한공연 티켓오픈이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겨울의 문턱에 열릴 이번 내한공연은 아르떼TV 주최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뜨거운 심장’이라 불리는 노익장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사진)가 직접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아르떼TV)페도세예프... 예술의전당 콘텐츠영상화사업 첫 선..절반의 성공 예술의전당의 '콘텐츠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이 첫 선을 보였다. 16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올해 마지막 '토요 콘서트'는 이날 같은 시간 전국의 문예회관과 영화관 9개소에서 동시 생중계 됐다. 이날 예술의전당의 실황 중계가 이뤄진 곳은 CGV압구정·오리·대구·서면·광주터미널의 무비꼴라쥬 전용관 5개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북 전주의 한... 이론·경험 겸비한 합창지휘자 발굴 콘서트 열린다 국립합창단이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합창지휘자 발굴을 위한 기획공연 '데뷔콘서트X'를 개최한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신진지휘자 양성을 목적으로 데뷔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이 데뷔콘서트는 자칫 이론이나 학력에만 치우치기 쉬운 차세대 리더들에게 합창단의 부지휘자 역할을 통해 국·공립합창단의 실제적인 조직문화...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이 펼치는 앙상블 무대 지난 10월 10일 노부스 콰르텟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이 새롭게 기획해 선보이고 있는 '2013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올해 네 차례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출연진의 지명도뿐 아니라 앙상블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실내악 전용공간인 IBK챔버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서 관객은 현악 사중주,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