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한은총재 "어려운 때일수록 금융권 인재 확보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시중 은행장들에게 채용을 독려했다. ⓒNews1 17일 이주열 총재는 한국은행 소공동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경제가 좀 안 좋으니 채용을 줄이는 것 같다"며 "어려울 땐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한은은 얼마 전 고졸자 12명을 포함해 올해 7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한다"며 "한은 채용에... 이주열 한은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호주 케언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해 23일 귀국한다고 16일 밝혔다. ⓒNews1 이주열 총재는 이번 회의에 참석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 이주열 한은총재 "거시·재정·통화정책 협조채널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만으로는 성장세 회복에 한계가 있다며 경제전반에 걸친 구조개혁 노력을 요구했다. 특히 미시적 감독정책만으로는 금융안정을 확보할 수 없어 거시와 미시건전성 정책을 위한 강화된 협조채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김하늬기자) 16일 이주열 총재는 국회 연구단체인 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새누리당 정희수)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통화정... (일문일답)이주열 총재 "韓, 디플레 국면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한국경제가 디플레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1%대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농산물과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등 공급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 이주열 "8월 가계부채 증가는 정책 모기지론의 특이요인"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후 기자간담회에서 "8월 가계대출이 5조원 가량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은행 대출이 대부분이었고, 비은행 대출은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8월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은 은행대출, 그 중 정책금융공사의 모기지론의 특이 요인이 있었다"며 "6월말 출시된 정책 모기지론이 금리조건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