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간판' 블랙스미스, 재기 성공할까 외식업 출점 규제의 영향으로 부진을 겪었던 블랙스미스가 새로운 콘셉트로 탈바꿈하면서 전성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블랙스미스는 기존 브랜드명을 '블랙스미스 by JULY'로 리뉴얼하고, 7일 청담점에서 신메뉴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스미스 by JULY'는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의미의 'Farm to Table(팜투테이... CJ푸드빌, '비비고 계절밥상' 매장 개설 CJ푸드빌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한식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를 결집한 '비비고 계절밥상'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매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에 진출해 한식을 알리고 있는 '비비고'와 산지 제철 음식과 농가 상생으로 국내 한식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계절밥상' 등 두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기... 불고기브라더스, '블루오션' 미얀마 진출 불고기브라더스가 미얀마에 진출한다. 불고기브라더스를 운영하는 이티앤제우스는 지난 14일 미얀마 외식 기업 '파이브 실버 브라더스'(Five Silver Brothers)와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정치, 경제 중심지인 '양곤(Yangon)' 지역에 대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티앤제우스는 'Five Silver Brothers'에 운영 권한을 제공하... 중소기업 적합업종 여파..외식업 사업 중단 '위기' 출점 규제로 성장의 발목을 잡힌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 하거나 축소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의 경영권을 마인츠돔 창업자인 홍종흔씨에게 넘겼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분할 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를 설립했으며, 그해 말... (외식업中企지정반년上)국내 브랜드 사업 위축 심각 지난 5월 말 동반성장위원회는 외식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직접적인 규제 대상에 포함된 대기업은 극렬하게 반발했다. 사실상 신규 출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상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이 규제는 당연한 절차로 받아들여졌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후 반년이 지난 지금 국내 외식 브랜드의 상황은 어떨까. 반면 국내 대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