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인 증인채택 차질..野 "與, 전경련 하수인 자처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업인 증인채택 이견으로 인한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돌렸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감이 시작됐는데 현재 환노위가 증인채택 때문에 파행 중이라고 한다"며 "여당이 꼭 필요한 증인채택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국감에 필요한 증인이면 숫자가 무슨 상... 野 "北 대표단 방남, 남북관계 개선 신호탄"..5·24 해제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남북 경색국면에서 이뤄진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의 의미를 높게 평가하며 정부가 5·24 조치, 금강산 관광 재개 등 후속 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10월 3일 노무현 재단이 주최하는 10·4 남북정상선언 7주년 기념식 때까지만 해도 막막했던 남북관계에 답답함을 금할 수 없... 野 "세월호·민생 등 4대기조로 국감 당력 총동원" 오는 7일 시작될 국정감사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민생·인사참사·민주주의 수호 등 국정감사 4대 기조를 발표하고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을 점검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대표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남에도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민생 현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인사 실패를 포함 실정이 깊어가... 새정치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임시 대행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 의사를 수용하고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선거 전까지 원내대표 임시 대행을 맡는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2일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비공개 비상대책회의 결과를 밝히며 "박 원내대표의 그간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헌신적 노력 등을 감안해 사퇴를 만... 새정치, 세월호法 협상 비판 수용.."끝까지 전력투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협상 결과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인정하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먼저 "양당 원내대표를 비롯 특별법 협상팀에 고생 많았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후 "협상 결과가 유가족 전원이 100% 만족 못 할 것이라는 점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