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민집모, 원내대표 후보 합의추대 주장 오는 9일 원내대표 선거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 내 민주당의집권을준비하는모임(민집모) 소속 의원들이 경선 없는 합의추대식 원내대표 선출을 주장했다. 민집모 소속 김동철, 최원식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선명한 원내투쟁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집단지성으로 추대해야 한다"며 '원내대표 합의추대'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4명의 원내대표 후보들은 새정치... 우윤근, 원내대표 출마 "세월호法 책임있게 마무리 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세월호특별법 협상의 당사자로서 책임 있는 마무리를 약속했다. 우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의원은 "당내 계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모든 분들과 소통하... 새정치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4파전 대결구도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결과 이종걸, 우윤근, 주승용, 이목희 의원이 최종 입후보하면서 4파전 대결이 본격 시작됐다. 오는 9일 오후 실시되는 새정치연합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당초 이종걸(4선), 우윤근(3선) 의원의 2파전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보 등록 직전 주승용(3선), 이목희(재선) 의원이 가세하면서 선거 규모가 커지게 됐다. 특히 지난 2일 박... 이목희 원내대표 출마 "야당성 복원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가장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인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당이 위기에 처해 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지지도를 상승시켜 수권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무거운 회의가 우리를 짓누르지만 길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길을 개척하는 선두에 서겠다는 소명과 의지로 오...  국정감사 시작 앞두고 여야 기싸움 치열 ◇여야, 국감 앞두고 증인채택 등 기싸움 여야가 세월호 참사, 민생경제, 공무원 연금개혁, 담뱃값 인상, 증세 논란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국감을 하루 앞둔 6일은 국감의 본격적 실시에 앞서 각 상임위별로 쟁점이 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여론전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사태와 관련한 임영록 전 회장, 이건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