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3화폐' 신용카드 포인트, 이젠 앱 구매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차곡차곡 쌓이고 상품의 구매, 세금 납부, 기부 등을 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는 '제3의 화폐'라고 불린다. 앞으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스마트 콘텐츠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오는 6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스마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현재는 카드사태 이후 패러다임 大변혁 시기"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이 현재 카드업계 상황은 2000년 초반 카드사태 이후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대(大)변혁의 시기라고 표현했다. 미래 성장동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업기회 요인에 가능성도 열어뒀다. 위 사장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7주년 기념식에 이같이 밝혔다. 위 사장은 "카드산업의 저성장 구도 진입, 스마트 기기... 신한카드, 명세서 '우편→이메일' 전환하면 SMS 무료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명세서 수령 방법을 우편에서 이메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메일 명세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이메일 명세서를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는 1년 동안 승인 알림 SMS서비스(월 2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 5,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500점을 ... 신한카드 홈페이지, 고령자·장애인 위해 접근성 강화 신한카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홈페이지 및 각종 부가서비스 사이트를 개편해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신한카드는 지난해 7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이미 웹 접근성 우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 개편을 통해 고객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궁금한 신용카드 업무... 외국인 국내 카드결제 절반은 '요우커' 중국인이 올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사용 지출액 중 절반이상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 러시아 관광객의 의료업종 사용액도 큰폭으로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15일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업무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상반기 외국인 카드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의 상반기 국내 카드이용액이 총 4조8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