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사태, 말없던 미래부 장관도 결국 "기다려달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단통법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10일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휴대폰 상가를 방문해 단통법 시행 현장을 살폈다. 특히 한 판매점에서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12% 요금할인'을 받고 직접 가져온 개통이력 없는 새 ...  조해진 의원 "취약계층 요금제 별 차이 없어" 이통 3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통신비 감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요금제들이 일반 요금제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조해진(새누리당) 의원은 "이통 3사의 장애인·실버 요금제를 분석한 결과 취약계층 통신비가 제각각으로 형성돼 있으며, 일반 이용자 대비 혜택이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통 ...  유승희 의원 "미래부 공무원 비위 연루 178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출범 이후 1년간 공무원 비위 연루 건수가 총 178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유승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법원·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비위 사실'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타 기관 대비 미래부의 공직기강 해이가 두드러진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같은 기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비위 사실은 단 1건... 미래부,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UHD 콘텐츠 알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프랑스 칸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밉콤(MIPCOM)에서 국내 방송사, 제작사 및 가전사와 함께 ‘코리아 UHD·3D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는 3월부터 국내 초고화질(UHD)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홈쇼핑 6개사와 함께 71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해 UHD 콘텐츠 발굴 및 해외 진출을 ... (2014국감)미래부 뜯어보니 '관피아' 의자돌리기 '수두룩'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한 이후 과학기술 공공기관에 채용된 중앙부처 출신 고위 공무원이 4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에 따르면 이른바 미래부 관피아 49명 중 21명은 과기부와 교과부 출신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부 출신도 5명이 산하기관에 채용되는 등 미래부가 관피아 도래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