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청·동남지방통계청, 4급 공무원이 '지방통계청장' 통계청 소속 5개 지방통계청 중 경인·동북·호남지방통계청은 1·2급 고위공무원이 지방통계청장을 맡고 있는 반면, 충청지방통계청과 동남지방통계청은 4급 서기관이 지방통계청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통계청 조직 관련 현황'에 따르면 현재 통계청 산하에 소속돼 있는 5개 지방통계...  혁신도시 지역건설사 수주액, 수도권 업체 절반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해당 지역 건설업체보다 수도권 업체의 수주비율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혁신도시별 지역업체 참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2조5218억원의 총 사업비 중 해당 연고지 업체의 수주액은 25.6%인 6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등...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태도 논란에 결국 사과 국정감사장에서 부적절한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결국 사과했다. 박 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 초반 국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우택 상임위원장의 지시에 '정부 입장 설명'을 이유로 발언을 고집하면서 국감 파행의 빌미를 제공했다. 박 처장은 결국 업무보고 기회를 갖지 못 했고 정...  "대기업 지원받아 놀고먹는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료제공김제남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의원(정의당)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동반위가 전경련 100억 예산에 발목잡혀 대기업 눈치만 보다가 코 앞으로 닥친 재지정 미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