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치열한 경쟁 속 리뉴얼 열풍 최근 침체에 빠져 있는 외식업계가 기존 브랜드를 리뉴얼해 선보이는 등 경쟁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기존 브랜드명을 '블랙스미스 by JULY'로 리뉴얼하고, 청담정, 강남점, 영등포점 등 3개 직영점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스미스 by JULY'는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의미의 'Farm to Table(팜투테이블)'를 브랜드 콘셉트로... '새 간판' 블랙스미스, 재기 성공할까 외식업 출점 규제의 영향으로 부진을 겪었던 블랙스미스가 새로운 콘셉트로 탈바꿈하면서 전성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블랙스미스는 기존 브랜드명을 '블랙스미스 by JULY'로 리뉴얼하고, 7일 청담점에서 신메뉴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스미스 by JULY'는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의미의 'Farm to Table(팜투테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여파..외식업 사업 중단 '위기' 출점 규제로 성장의 발목을 잡힌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 하거나 축소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의 경영권을 마인츠돔 창업자인 홍종흔씨에게 넘겼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분할 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를 설립했으며, 그해 말... (외식업中企지정반년上)국내 브랜드 사업 위축 심각 지난 5월 말 동반성장위원회는 외식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직접적인 규제 대상에 포함된 대기업은 극렬하게 반발했다. 사실상 신규 출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상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이 규제는 당연한 절차로 받아들여졌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후 반년이 지난 지금 국내 외식 브랜드의 상황은 어떨까. 반면 국내 대기업이 ... 블랙스미스, 삼성카드 제휴 이벤트 블랙스미스는 삼성카드(029780)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4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 시 CGV 영화예매권 1매를 제공한다. 예매권은 테이블당 일 1회 제공되며, 선착순 2500매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삼성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까지 포인트로 사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