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연속골' 김승대..포항 경험 살렸다 포항스틸러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김승대(23)의 경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에서 김승대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대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과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골이... (인천AG)여자축구 합류 지소연 "북한 강하지만 자신 있다" 한국 여자축구의 해결사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항 중인 여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소연은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소속팀 리그 일정 사정으로 이번 대회 8강전부터 출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축구에는 소속팀의 차출 의무가 없다. ... 손흥민 골 행진, 레버쿠젠의 아시안게임 차출거부 이유 증명 손흥민(23·레버쿠젠)이 연속 골 행진을 벌이며 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그를 내보내지 않은 이유를 증명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그는 전반 2분 만에 상대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채 팀 동료 슈테판 키슬링과 공을 주고... 지소연, 1골 2도움..첼시 선두 탈환 잉글랜드 여자 축구 첼시레이디스의 지소연(23)이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서리 스테인스어폰테임스의 스테인스타운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버밍엄시티레이디스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려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38분 선제골을 넣은 지소연은 후반 7분에 팀 동료 길리 플래어티의 골을 도왔다. 2-0으로 달아난 첼시는 ... 구자철, 분데스리가 개막전 PK 동점골..팀은 2-2 무승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25)이 개막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24일 밤(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레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파더보른과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구자철은 후반 추가시간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시즌 전 왼쪽 측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