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강덕수 前STX 회장 10년 구형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 전 STX 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의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강 전 회장은 2008~2012회계연도를 결산하며 총 2조3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과대계상하고, 계열사 자금 2843억원으로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감청영장 거부. 책임 짊어질 것" “앞으로 수시기관의 감청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있다면 모든 처벌은 대표이사인 제가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깨닫지 못하고 최근의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반성하며, 본인의 미숙한 ...  與도 옹호 못하는 檢 '사이버 검열'(종합) 13일 경기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과 산케이신문 기자 명예훼손 기소에 대한 파상공세를 폈다. 새누리당은 검찰을 옹호하면서도 사이버 검열에 대한 명쾌한 기준 마련을 당부했다. 기업인 사면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다. ◇野, '사이버 검열' 파상공세..與도 檢 옹호 안해 야당은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관련해... '또 건강리스크'..조석래 회장 재판 일정 차질 법원이 고민에 빠졌다. 차명재산 운영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건강악화를 이유로 또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재판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회장 외 4인에 대한 제6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조 회장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