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45개 주채무계열 선정 유진, 에스피피,성동조선,GM대우,웅진등 5개 기업집단이 재무 상태가 나빠지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약정을 맺고 구조조정을 해야하는 주채무계열(기업집단)에 새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주채무계열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주채무계열은 신규 5개 기업집단을 포함해 모두 45개 계열로 지난해 43개에 비해 2개가 증가했다. ... 금감원, 중기 상담센터 8천억 지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설치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가운데 신규대출이 511건 3619억원 , 만기연장 316건에 3659억원, 금리조정 111건에 914억으로 나타났다. 총 상담건수는 2063건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1091건(52.9%), 도소매업 404건(19.6%), 건설업 147... 지난해 '5%룰' 적용 급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이른바 '5%룰'에 따른 대량보유보고서가 지난 2007년보다 감소한 7769건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5%룰'이란 상장법인의 의결권 있는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한 자가 이같은 사실을 금융당국에 5일 안에 보고하도록 한 제도다. 지분이 1% 이상 변동할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대량보유보고서 중 경영참가목적보고는 4136건으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 금감원, 금융 옴부즈만 제도 도입 금융감독원은 금융당국의 부당한 처분 등으로 금융회사나 민원인의 권익이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옴부즈만은 금감원의 감독,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사항들을 제3자 입장에서 조사한 뒤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원인은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현행 방식대로 민원을 접수하되, 옴부즈만이 처리하기를 원할 ... 손보협 '뒷북', 보소연 "보험료만 챙겼다" 손해보험협회가 실손형 보험상품의 중복가입 점검을 의무화한다고 밝히자 '뒷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실손형 보험상품의 경우 여러 개를 가입해도 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실제 치료비를 각 보험사가 비례 보상하면서 중복 가입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지난 26일 "실손형 보험상품 가입시 생명보험사들은 가입전에 중복 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