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4.68포인트(0.24%) 오른 1923.51 출발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8포인트(0.24%) 오른 1923.51로 출발했다.  위험자산 회피 지속..내수주·배당주가 '답' 외국인이 10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 중인 가운데 코스피는 1910선까지 밀렸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분위기 전환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17일 증권가는 유로존 경기 침체 위기가 완화되고,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시사하기 전까지 코스피 조정세는 더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내수주, 배당주 중심의 대응 전략이 추천...  양적완화 연장 가능성에도 혼조 16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다우존스 지수는 24.50포인트(0.15%) 하락한 1만6117.24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27포인트(0.01%) 오른 1862.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7포인트(0.05%) ... 코스닥, 0.02포인트(0.00%) 내린 545.49 마감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02포인트(0.00%) 내린 545.59에 마감했다. 코스피, 이틀째 하락세..1910선 '털썩'(09:10)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910선까지 내려앉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0포인트(0.64%) 내린 1913.6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4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증권(1.58%), 통신(1.35%), 운송장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