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아베 내각 지지율 40%대로 '뚝' 일본의 아베 신조(사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했다. (사진로이터통신)교도통신이 지난 18~19일 진행한 전화 여론 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8.1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 조사 때와 비교해 6.8%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아배 내각의 여성 간판 각료인 오부치 유코 경제산업상의 정치자금 회계 부정 의혹,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 日온타케산 분화 실종자 수색 작업 일시 중단 일본 당국이 지난달 27일 나가노현 온타케산에서 발생한 화산 분화와 관련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중단키로 했다. 16일 나가노현 재해대책본부는 적설로 인한 수색대원들의 2차 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이날부터 온타케산 분화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색 작업은 내년 봄에 상황을 봐가며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노현 재해대책본부 관... '큰손' 中 투자자, 도쿄 부동산에 눈독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쿄 주택 단지(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엔화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중국해 센카쿠(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국 간의 정치적인 갈등이 경제적 유대 관계를 뛰어넘지 못하... 日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총리 명의'로 공물 봉납(상보)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가을 제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사진로이터통신)17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제사 시작일에 맞춰 '내각 총리 대신 아베 신조'의 이름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아셈(ASEM) 정상회의 참석 차 밀라노를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18일 귀국에 앞서 미리 공물을 봉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베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1보)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가을 시작일을 맞아 이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