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 보통주 109만주 유상증자 동양(001520)은 보통주 108만9746만주를 유상증자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고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세하, 유상증자·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 세하(027970)가 유상증자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세하는 전거래일대비 86원(14.58%) 떨어진 504원을 기록 중이다. 세하는 지난 17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며 신주 발행수는 2000만주다. 또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 동양피해자協 "현재현 중형 유의미..주범 추가 수사해야" 동양사태와 관련해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이 중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피해자들이 의미 있는 판결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하지만, 사건의 핵심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다른 일가와 금융당국자들에 대한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고 피해자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대형 금융 사건을 저지른 당사자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 피해자 단체로서는 큰 의미... '사기성 CP 발행'..법원, 현재현 전 회장에 12년 선고(종합)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지난 8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한 것에 비해 감형됐다. 현 전 회장은 "사기 의도는 없었다"며 "중대한 경영상 오판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현 전 회... 법원, 현재현 前동양 회장 징역 12년 선고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위현석 부장)는 17일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룹 총수로 자금사정이나 재무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그룹 주요 자산을 매각하는 등 과감한 매각업이 어렵다는 보고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