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전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산업은행은 총 659명의 신규채용을 실시했다. 신규채용 인력 가운데 비수도권 및 고졸출신 비중도 하락세를 보...  "산업은행, 청해진해운에 특혜 대출" 산업은행이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특혜대출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보다 매출원가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세월호 대출에 대한 사업성과 상환 능력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의 매출액 전...  국감, 판교 붕괴사고로 '안전' 다시 도마위에 ◇종반 접어든 국감, '판교 붕괴사고'로 안전 문제 환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 가운데 3주차로 접어든 국정감사에서 '안전문제'가 다시 부각될 전망된다. 국감 초반 야당은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최대 중점 현안으로 놓고 참사 발생원인과 컨트롤 타워의 부재, 대통령의 7시간, 향후 대책 등에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하지만 국감 중반 '...  안전·보안 비정규직 등에 대한 질책 이어져 인천국제공항가 높은 비정규직 비율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 특히, 안전/보완담당이 모두 외부용역에 따라 운영된다는 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17일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은 "(공항보완 관련해) 위탁업무가 대부분인데, 보완검색 요원 1인당 처리 건수가 5년간 46% 증가했고, 임금수준은 120만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국감 중반전..담뱃세인상·공무원연금 쟁점 ◇중반기 접어든 국감..기재위 vs. 최경환 '2라운드' 17일 기획재정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기획재정부 감사 이틀째에 접어든다. 기재부 감사 첫날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기부양책인 '초이노믹스'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야당 의원들은 초이노믹스를 빚잔치라고 몰아세웠고 여당 의원들도 재정건정성 악화를 우려했다. 오늘 국감에서는 이번 국감의 핵심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