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록 미래부 차관 "단통법, 성장통 겪고 있어" "단통법은 3~4%만 얻고 있던 혜택을 모두와 나누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장통을 겪는 중이고, 초기에 다소 과장되고 왜곡되는 부분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균형을 맞출 것입니다" 시행 한 달째를 맞이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을 두고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같이 설명했다. 윤 차관은 31일 미래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통법 시행 초기 대단한 문... 올 상반기 통신제한조치 3995건..전년비 455건 증가 올해 상반기 통신제한조치 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455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기간통신사업자 71개, 별정통신사업자 44개, 부가통신사업자 56개 등 총 171개 사업자가 제출한 '14년 상반기 통신제한조치(감청), 통신사실확인자료 및 통신자료 제공 현황 집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통신제한조치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서를 받은 후 통신사업자의 협... 한·중 ICT장관, 전략적 정책공조 시동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중국의 ICT 분야 정책을 규제 및 감독하는 기관인 공업신식화부의 미아오 웨이(Miao Wei) 장관은 28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나 '제2차 한중 ICT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이웃나라간 빈발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적극 대응 하고 SW, 5G, 브로드밴드 구축 등 핵심 ICT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분야와 협력방식...  최양희 “키즈폰 전자파 대책 신속히 마련”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SK텔레콤의 ‘키즈폰’ 전자파 방출량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장관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의 키즈폰 전자파 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7일 국정감사에서 SK텔레콤이 출시한 키즈폰 전자파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