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상시험, 국내제약사 '증가' 다국적제약사 '하락' 국내제약사들의 임상시험은 증가한 반면 다국적제약사들은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지난해 국내임상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07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670건과 비교하면 9.4% 감소한 수치다. ◇2013년 임상시험 승인 현황.(자료식약처) 세부 현황은 국내제약사 227건, 다국적제약사 248건, 연구자 임상 ... 다국적제약사 CEO에 줄줄이 한국인 선임..왜? 다국적제약사들이 최근 잇달아 수장(CEO)을 한국인으로 교체하고 있어 그 배경에 주목된다. 5년 전만 해도 한국인 CEO가 전무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국적제약사들의 현지화 전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분위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내달 배경은 신임 CEO를 선임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앞으로 사노피아벤티스를 포함해 관련 회사인 사노피파스... 2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착수..다국적제약사 선정 여부 '주목' 보건복지부가 혁신형제약사 2차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물리면서 몇 곳의 다국적제약사들이 포함될 지도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 1차 선정에서는 한국오츠카, 단 1곳의 다국적제약사만 선정된 바 있다. 복지부 제약산업팀 관계자는 7일 “1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및 취소 기준이 확정함에 따라 2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작업에 들어갈 것”이... 내년 다국적제약 신약 10개 예상..국내 제약사는? 내년에 다국적제약사들이 국내 시장에 내 놓을 신약은 10여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신약은 순환기 약물과 항암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신약 18개 신약보다는 줄었다. 17일 본지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 상대로 조사한 결과, '비리어드'(B형감염), '프라닥사'(항응고제), '자렐토'(항혈전제), '브릴란타'(항혈소판제), '아바스틴'(항암제), '자이티가'(전립선) 등 모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