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KS)'강정호 투런포' 넥센, 4-2로 삼성 꺾고 1차전 승리 올해 프로야구 최강자 자리를 결정짓는 2014 한국시리즈의 첫 경기는 결국 넥센의 극적 승리로 마무리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8회초 강정호의 투런 재역전포로 삼성에 4-2로 이겼다. 한국시리즈 1차전의 승리구단이 한국시리즈를 거머쥘 확률은 77.4%(31번 중 25번)다. 선취점은 넥... NC다이노스, 1군 마무리훈련 무료 개방 프로야구 1군리그 진출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훈련을 야구팬들과 함께 한다. NC는 "2014시즌을 정리하는 마무리 훈련을 팬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한 시즌을 거침없이 달려온 다이노스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로 함께 해달라"고 4일 밝혔다. NC의 마무리 훈련은 지난 3일 시작됐고 오는 26일 마칠 예정이다. N... KBO, MLB 사무국에 김광현 포스팅 요청..나흘 내 결정 김광현(26·SK와이번스)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광현의 소속 구단인 SK의 요청에 따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김광현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할 것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은 포스팅 후 토·일요일을 제외한 4일 이내에 최고액으로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 두산베어스, 강인권 배터리 코치 영입..3년 만에 친정 복귀 강인권 배터리 코치가 3년만에 친정팀인 두산으로 복귀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강 코치와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두산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강 코치는 2007년부터 5년동안 두산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하며 양의지를 주전 포수로 키우는 등 포수를 키우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강 코치는 이후 김경문 NC 감독을 따라 2012~2014년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