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소연 "제가 잘해야 여자 축구 선수들 해외로 진출"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레이디스의 지소연(23)이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지소연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잘해야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을 유럽에서 볼 것"이라며 "다행히 제가 첫 시즌을 잘 마쳐서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아이낙 고베(일본)에서 첼시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은 올 시즌 9... '손세이셔널' 손흥민, 2골 1도움..팀은 3-3 무승부 레버쿠젠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2골 1도움으로 폭발했으나 팀은 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18일 밤(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 영국 여자축구 지소연, 준우승과 팀 최다 골로 첫 시즌 마무리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데뷔 시즌을 준우승과 팀 내 최다 득점으로 마쳤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리즈널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14라운드 최종전에서 맨체스터시티 레이디스에 1-2로 졌다. 이로써 첼시 레이디스는 승점 26점으로 리버풀 레이디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7-9로 밀려 우승을 내줬다.... (AFC축구)FC서울 "우린 챔피언스리그 DNA가 있다" FC서울이 웨스턴시드니(호주)와 일전을 앞두고 '승리 DNA'를 강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서울은 오는 1일 호주 시드니에서 웨스턴시드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지난 17일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번 2차전에서 웨스턴시드니에 이기거나 최소 1-1 무승부를 거둬야 이 대회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서울은 "풍부한 경험과 강한 승... (AFC축구)FC서울, 웨스턴시드니와 4강전 위해 호주행 FC서울이 웨스턴시드니(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르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날아갔다. 서울은 "지난 28일 저녁 8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며 "현지 적응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 2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과 K리그 6년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고 29일 전했다. 서울은 내달 1일 웨스턴시드니와 AFC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