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리경영 참여 제약업체 총 39곳..리베이트 원천 차단 한국제약협회의 기업윤리헌장 선포 이후 준법경영을 선포하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참여한 제약회사가 총 3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회원사들로부터 제출받은 윤리경영 실천 관련 사항을 1차 취합 분석한 결과, 39곳의 제약사가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를 도입했으며, 8개사가 추가로 도입을 준비 중인 ... 이경호 제약협회장 "국제기준 윤리헌장 만들겠다" 한국제약협회가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국제기준 윤리헌장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회원사들에게는 오랜 병폐인 리베이트 근절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헌장 실천방향을 ... 조순태 녹십자 사장, 제약협회 이사장 추대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순태 녹십자 사장(사진)을 제약협회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리딩기업군 CEO로 4년간 협회 부이사장을 맡아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기존 이사사 49곳 중 46곳은 유임하는 한편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엘코리아, ... 조순태 녹십자 사장,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내정 조순태 녹십자 사장(사진)이 한국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16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이사회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부이사장 12명으로 구성된 이사장단에서 조순태 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 사장이 19일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 받게되면 김원배(동아ST 부회장) 이사장의 뒤를 이어 임기를 수행한다. ... 이경호 제약협회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국내토종신약 중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제약과 중국글로리아와 ‘카나브’ 중국시장 수출 계약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보령제약 '카나브' 수출 계약식에 참석, “‘카나브’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