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현대백화점, 3Q 충당금 반영에 순익 급감" 증권사들은 10일 현대백화점(069960)의 올 3분기 순이익은 약 400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한 탓에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올 3분기 매출액 3547억원, 영업이익 699억원, 당기순이익 372억원 등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8.1%, 47.3% 감소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재동 파이시... 증권가, 컴투스 3Q 평가 엇갈려.."서머너즈 성장 기대" 증권사들은 컴투스의 올 3분기 실적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하지만 올 3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서머너즈워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컴투스의 올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68억원, 459억원, 409억원 등으로 전분기대비 102%, 166%, 192% 증가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지난 6월 출시한 서머너즈워의 전세계... 증권가 "현대하이스코 , 3Q 기대치 부합" 증권사들은 5일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올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 일부 증권사는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높이기도 했다. 현대하이스코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30억원, 697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9%, 2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1% 감소한 356억원을 기록했다. 박성봉 ... 증권가 "삼성카드, 3Q 실적 양호"..제일모직 이슈 엇갈린 전망 증권사들은 3일 삼성카드(029780)가 대손비용률 하락 등으로 양호한 올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상장을 앞둔 제일모직과 관련해선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삼성카드의 올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684억원, 1026억원, 783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5.87%, 12.05%, 11.73% 증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올 3분기 순이... 증권가 "기업은행, 3Q 순익 예상치 소폭 하회" 증권사들은 3일 기업은행(024110)의 올 3분기 순이익은 모뉴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충당금 반영 등으로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기업은행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414억원, 3159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6.5%, 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5% 증가한 2338억원을 기록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 3분기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