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고가 50대 랜드마크아파트 4개월 연속 가격 상승 침체기 수요자의 외면을 받았던 크고, 비싼 랜드마크급 아파트들이 8.28전월세대책 이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책 이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을 상회하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월 KB선도50지수는 0.27% 오르며, 8.28전월세대책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11월~2011년 2월 이후 ... 래미안 강동팰리스 '미니 타워팰리스' 노린다 '미니 타워팰리스'를 표방하는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오는 15일 본보기집을 선보기고 본격적이 분양에 돌입한다. 3.3㎡당 14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도 1650만원대로 책정됐다. 강동구 핵심 입지에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청약경쟁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자료삼성물산)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뚝섬 '뜨고', 강남 '지고'..확 바뀐 최고가 아파트 오랜 불황의 여파로 서울시내 부촌 지도가 바뀌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타워팰리스’, ‘삼성아이파크’ 등으로 대표되던 강남이 주춤해진 사이, 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가 입주에 들어간 뚝섬이 급부상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과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12년3월~13년2월)간 서울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작년 4월 매매된 성동... 주상복합 가격 추락하는데 MXD는 왜 오를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고급 주택의 대명사였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반면, 이와 닮은꼴인 '주거복합단지(MXD)'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만 혼합된 주상복합 아파트와 달리, MXD(Mixed Use Development)는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 문화, 교육 등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연계·개발된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