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강퉁 시행 임박..투자 리스크는 없나 오는 17일 중국과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가 허용되는 후강퉁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시장 분위기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신규 수익원 창출 기대감에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국내 증시의 수급 감소 우려와 함께 중국기업의 펀더멘털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내 증시와는 다른 방식의 투자 절차와 리스크 점검도 필요하... 한국證, 아임유 랩-후강퉁 고배당플러스(한국운용)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후강퉁 시행에 맞춰 상해 A주에 투자하는 'I'M YOU 랩-후강퉁고배당플러스(한국운용)'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1년부터 상해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문을 바탕으로 중국 고배당주식과 소비성장 수혜주에 주로 투자한다. 평균 3% 중후반의 높은 배당수익률(일부 국영은행은 7%, 일부 자동차 및 유틸리티 기업... "후강퉁, 박스피 대안..새로운 투자기회 열린다" "중국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증시는 다른 선진국 대비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성장 여력이 충분하죠. 코스피가 몇 년째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후강퉁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겁니다."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후강퉁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현재 스몰캡 팀장은 "국내 증권사 계좌... 상하이·홍콩 교차판매 '후강퉁', 17일 전격 시행 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교차 판매 제도인 후강퉁이 일주일 뒤인 오는 17일부터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후강퉁 시행일을 오는 1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이 후강퉁 시행일을 곧 발표할 거라고 말한 지 하루만에 시행 일자가 확정된 것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후강통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 유안타증권, '후강퉁 가이드북' 발간 유안타증권(003470)은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후강퉁 100대 기업 개요 및 국내 기업과의 비교 분석 자료인 '후강퉁 가이드북(후강퉁 Guide Book)'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업계 최초로 유안타금융그룹의 아시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안타증권의 독자적인 역량으로 제작됐다. ‘We Know Asia’를 표방하는 유안타증권 상하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