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은1구역, 최고 28층 480가구로 재건축 홍은1구역이 최고 28층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3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홍은제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홍은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서쪽으로 백련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 및 통일로가 가까워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계획안에 따라 지하 4층 ~ 지상 28... 서울 용마터널·구리암사대교 21일 개통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을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오는 21일 개통된다. '용마터널'은 중랑구 면목동에서 구리시 이천IC(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터널이다. 통행료는 소형차 1500원, 중형차 2500원, 대형차 3200원으로 책정됐다. '구리암사대교'는 '용마터널'을 지나면 바로 건널 수 있는 한강 서른번째 다리다. 선사로와 고덕지구 도로를 연결한다. 전면 개통은 내년 ... 서울 서대문구 '홍은 제1주택' 재건축 내년 6월 착공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홍은 제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이 19일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착공 예정일은 내년 6월이며 준공 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 1만9246㎡ 면적에 공동주택 7개동 48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세울 예정이다. 소형평형 수요가 많기 때문에 소형평형(59㎡이하)을 전체 세대수의 58.33%(280세대)로 계획했다. 건물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 서울시 늙어간다.."평균 연령 올해 40세 육박" 서울시민들의 평균 연령이 지난해 40세에 육박했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40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서울시는 '2014 서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연보안에는 지난해 조사한 서울시의 20개 분야 345개 통계가 담겨있다. 지난해 서울시민의 평균 연령은 39.7세였다. 1960년 23.9세에 비해 15.8세 증가했다. 최근 서울시 평균 연령은 매년 0.5세 늘어나고 있다. 2010년에는 ... 서울시, 상반기 아동학대 279건 적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812건의 아동 학대 신고를 받았고, 그 중 279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고 내용 중 127건은 아직 조사 중이기 때문에 아동 학대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동 학대 유형으로는 신체 학대와 정서 학대 등을 동시에 당하는 중복학대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체학대는 47건, 방임 40건, 정서학대 32건, 성학대 2건 순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