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두산베어스, 제29회 '곰들의 모임' 환담회 개최 外 ◇'시구자 사인볼 자선 경매 행사'에 사용될 예정인 시구자 친필 사인볼.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제29회 '곰들의 모임' 환담회 개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팬과 선수들이 함께 만나는 '2014 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실시한다. 두산 구단은 이번 행사에 대해 "올시즌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사랑을 주위의 소외받은 이웃들과 함... 상무와 경찰청 야구단 합격 선수 34명 특징은 내달 입대해 오는 2016년 9월까지 야구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선수 34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20일 2015년도 정기선수선발 합격자 명단 17명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들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충남 논산시 연무읍)로 입대해 향후 21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2일엔 경찰청이 야구단 합격자 명단 17명을 ... '두목곰' 김동주, 끝내 두산과 결별..재계약 하지 않기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김동주가 결별한다. 두산은 20일 "김동주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김동주는 이날 오후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구단은 은퇴와 함께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김동주는 선수 생활의 연장을 위해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결국 두산 구단은 김동주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오는 25일 한국야구... '세이브왕' 넥센 손승락, 2014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32)이 올시즌 프로야구 무대에서 가장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로 꼽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손승락을 선정했다. 시상은 다음달 9일 개최될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 프로야구 FA, 100억원 시대 열릴까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역대 최대규모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20일 열렸다. 이미 올라갈 대로 오른 몸값에 신청 인원도 19명으로 가장 많으며, 개별 구단이 영입 가능한 외부 FA의 숫자도 올해 처음 3명(야구규약 제166조 '구단당 획득선수 수')이 됐다. 10구단 창단으로 인한 특별지명 유출과 주전 선수의 해외 진출 등으로 인해 전력을 보강해야 할 구단이 많아지면서 이번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