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우리금융 최고의 금융인' 시장 우리금융그룹은 직원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08년 우리금융그룹 최고의 금융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한해동안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거나 회사의 명예를 높인 임직원들이 받게 된다. 첫회 우리금융인 대상은 우리은행 국민주택기금 TFT(정기식 부부장외 2명)가 차지했고, 문양호 경남은행 부행장과 진종은 우리에스비자산관리 상무대우... 우리銀, '제15회 우리미술대회' 개최 우리은행은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1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일반부문'과 '기수상자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된다. 일반부문 참가자들은 별도의 실기대회 없이 공모한 작품만으로 수상자를 가리고, 기수상자 부문은 과거 1회부터 14회 대회까지 우리미술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별도의 작품 공모 없이 오는 5... 우리銀, 3억달러 규모 외화차입 성공 우리은행은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 JP모건과 도이치방크로부터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외화자금차입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휘 행장은 이날 캐비 엡델누어 JP모건 회장과 빌 우들리 도이치방크 아시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에서 외화차입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JP모건으로부터 2억달러(2년 만기), 도이치뱅크로부터 1억달러(1년 ... 우리銀, 지점장급 급여 10% 반납 우리은행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사회적 고통 분담을 통한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지점장급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부장과 지점장들은 이날 오전 명동 우리은행 강당에서 '부점장 금융위기 극복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점장급 직원들의 급여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와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