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50만원 이상 결제 신분증 제시 '필수' 다음달 말부터 국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카드사는 회원이 탈회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때 잔여포인트의 소멸기간과 사용방법을 고객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카드 개인회원(가족회원 포함) 표준약관을 개정했다. 다음달 ... 사회취약계층 신분증 위조 스마트폰 구입·유통 일당 검거 양로원·요양원 등에 머무는 사회취약계층 수천 명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이를 되팔거나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사기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46명을 인지해 이 중 40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휴대폰 없는 사회취약계층을 찾아내 주민증을 위조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은 타의 수천 명의 ... 제2금융권에도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 도입한다 은행권 뿐만 아니라 2금융권에도 신분증을 통한 위·변조 확인절차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안전행정부, 저축은행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제2금융권에도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회사에서 신분증 사진 등의 특징점을 추출해 안행부 등 신분증 발급기관이 보관한 자료와 대조,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분증 위·변조 여... 법원 "카드사 정보 유출 피해자 주민번호 변경 안돼" 신용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주민등록번호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며 변경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각하했다. 6일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반정우 부장)는 이씨 등 6명이 주민등록번호변경거부처분를 취소해달라며 서울시 노원구청장 등 다섯곳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민번호를 변경해 달라는 법규상 또는 조리상 신청권이 없다"며 각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 카드고릴라, '2014 신용카드월드컵' 개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11월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2014 신용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신용카드 월드컵은 국내에 출시된 대표 신용카드를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인기 신용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로 지난 9월30일 조추첨식을 통해 본선 32강의 대진표가 확정된 바 있다. 이번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