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융합과 시너지 노린 LG..멀티플레이어 전진배치 LG전자의 대표 사업인 TV와 휴대폰 부문 수장에 (주)LG 출신 경영진이 전진배치 됐다. 조준호 (주)LG 대표이사가 MC사업본부를 맡으며 휴대폰 사업에 더 힘이 실리는 동시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TV 사업에는 '시너지 전문가'인 권봉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본부장을 맡는다. 26일 LG전자(066570)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2014년 12월 1일자)... (프로필)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최상규 LG전자(066570) 한국영업본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사장은 지난 1981년 입사해 국내영업 및 서비스·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후 2010년 말 한국영업본부장으로 부임, 고객관점의 경영철학과 탁월한 사업감각, 강한 실행력 등으로 사업성과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승진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전무로 승진한 후 이듬해 부사... (프로필)권봉석 LG전자 신임 HE사업본부장 부사장 LG전자(066570) TV와 오디오 사업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부사장)에 권봉석 ㈜LG 시너지팀장(전무)가 선임됐다. 권 부사장은 ㈜LG 시너지팀장으로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엔진 사업 분야에서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인사를 통해 LG전자 사업을 담당하는 본부장 ... (프로필)조준호 LG전자 신임 MC사업본부장 사장 LG전자(066570) 휴대전화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에 조준호 ㈜LG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조 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LG전자 북미사업부를 담당하며 현지 상황에 정통한 그룹내 대표적인 북미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1986년 LG전자 해외영업부에 입사해 2002년 43세의 나이로 LG전자 정보통신 전략담당 부사장 자리에 오른 조 ... (인사)LG전자 ◇사장 승진 (1명)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6명) ▲권봉석(權峰奭) HE사업본부장 ▲김진용(金進鏞) IVI사업부장 ▲나영배(羅英培) 유럽지역대표 ▲민경오(閔庚五) SW센터장 겸)SW공학연구소장 ▲이충학(李忠學) 경영지원부문장 ▲이혜웅(李惠雄) 멕시코법인장 ◇전무 승진 (13명) ▲김인경(金仁卿) MC연구소 산하 ▲윤부현(尹富鉉) MC기획관리FD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