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신라, 재능기부로 제주도 영세식당 부활 돕는다 '보말이야기', '동동차이나', '신좋은식당'. 최근 입소문이 퍼지면서 제주지역의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당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매출부진의 시련을 딛고 호텔신라의 재능기부를 통해 재탄생했다는 점이다. 호텔신라는 작년 10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영세식당 운영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7호점 재개장 호텔신라(008770)의 재능기부형 대표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가 일곱 번째 결실을 맺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7호점으로 선정된 '밥짓는 풍경'을 업그레이드해 재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호텔신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중앙로에 위치한 '밥짓는 풍경'은 호텔신라에서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 재능기부를 받아 새... 10월 출입국자 증가..호텔신라, 매출액 50%↑-신한투자 19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전체 출입국자가 각각 전년 대비 15%, 21% 급증, 같은 기간 호텔신라(008770) 매출액이 적어도 50%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전체 출국자는 143만2100명으로 지난해보다 15.6% 늘었고 전체 입국자는 131만7482명으로 21.1% 늘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출국자는 개천절과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 덕분에 크게 증가했고 입국자...  호텔신라, '강세'..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호텔신라가 장초반 급등세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3일 오전9시4분 현재 호텔신라(008770)는 전거래일대비 5000원(4.98%)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31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78억16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교해 44.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922억200만... 호텔신라,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호실적 지속 전망 3일 증권가는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호실적 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액과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47.3% 증가한 7797억원, 594억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김지효 토러스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