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 '젊은이의 양지' 행복주택..LH 공급전선 이상무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가좌지구입니다. 현재 아파트와 인공데크를 올리기 위한 기초작업이 한창입니다. 2017년 초 이곳에서는 인근 임대시세 대비 60~70% 수준의 행복주택 360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일대 젊은계층의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가좌지구는 대학가와 가까운 입지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 '젊은이의 양지' 행복주택..LH 공급전선 이상무 목동 등 시범지구 일부 지역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됐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사업승인 물량이 올해 목표치에서 2000가구를 초과 할 전망이다. 27일 LH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2만3820가구에 대한 행복주택 승인신청이 완료 또는 승인됐다. 인천 용마루지구 1500가구 신청이 완료되면 당초 목표량보다 2000여가구가 초과하게 된다. LH는 정부 공급 목표량 2만... 위례·동탄2 대규모 입주 시작..수도권 전세난 '숨통' 올겨울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대규모 입주가 진행된다. 수도권 전세난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는 총 5만664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1만880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12월 하남미사 1541가구, 화성향남 1248가구 등 5559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1월에는 화성동탄2 2342가구, 화... 매매·전세·공급, 시장관리 '잘된거 하나없다' 올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시장 관리에 대한 평점은 낙제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서민주거 안정과 직결되는 전셋값 상승세를 올해도 잡지 못한채 한해를 마감할 상황이다. 각종 대책을 쏟아내며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수도권 매매시장 살리기는 벌써부터 기력이 다한 모습이다. 장기 프로젝트인 공급감축계획은 2년만에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돌아갔다. 부동산114의 통계를... 전국 미분양 소폭 증가..수도권 4개월 연속↓ 전국 미분양주택수가 전월대비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방에서 미분양이 적체되며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4만92가구로, 전월 3만9168가구 대비 2.4% 늘었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1.1% 감소한 1만979가구로, 4개월 연속 미분양이 줄었다. 반면 지방은 6.0% 증가한 2만373가구를 기록했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