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 마련 국토교통부는 물류창고 내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창고업의 안전사고는 ▲사다리, 화물차 등에서 떨어짐 18.9% ▲운반설비에부딪힘 18.9% ▲바닥의 물기, 근로자의 부주의 등에 의한 넘어짐 10.6% ▲끼임 10.2%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뉴얼은 물... 자본금 미달 의심건설업체 1만2461곳 적발 건설업 영업정지, 등록말소 기준인 자본금 기준미달 의심 건설업체 1만2461곳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부실업체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자본금 기준 미달 의심업체 1만2461곳을 적발하는 첫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현행 건설업 자본금 등록기준은 종합건설업 5억원~24억원, 전문건설업 2억원~20억원이다. 부실업체 조기경보 시스템은 건설업체의 ... 국토부, 담양 개발촉진지구 지정..4476억원 투입 정부가 전남 담양에 총 4476억원 규모의 관광휴양, 생활환경정비, 지역특화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12월1일자로 전남 담양군 일대 37.6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담양군 개촉지구는 총 13개 사업으로 국비 831억원, 지방비 415억원, 민자 3230억원 등 총 4476억원이 투입,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발... (리포트) '젊은이의 양지' 행복주택..LH 공급전선 이상무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가좌지구입니다. 현재 아파트와 인공데크를 올리기 위한 기초작업이 한창입니다. 2017년 초 이곳에서는 인근 임대시세 대비 60~70% 수준의 행복주택 360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일대 젊은계층의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가좌지구는 대학가와 가까운 입지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 '젊은이의 양지' 행복주택..LH 공급전선 이상무 목동 등 시범지구 일부 지역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됐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사업승인 물량이 올해 목표치에서 2000가구를 초과 할 전망이다. 27일 LH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2만3820가구에 대한 행복주택 승인신청이 완료 또는 승인됐다. 인천 용마루지구 1500가구 신청이 완료되면 당초 목표량보다 2000여가구가 초과하게 된다. LH는 정부 공급 목표량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