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6일부터 상장사 재산재평가 공시 의무화 이달 16일부터 상장사의 재산평가 공시가 의무화 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향후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달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거래소의 이번 조치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상장사의 재산평가 결과가 자율공시 체제하에서 제... 상생보증 확대..중소협력사에 8200억 지원 정부와 대기업, 은행이 공동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보증 프로그램이 크게 확대된다. 9일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삼성전자 등 5개 대기업과 석유화학협회,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76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해 협력업체 지원하는 제2차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50억원을 출연하는 삼성전자를 비... "금융사에 배상책임보험 강요 안한다" 인사이트펀드 신규판매 계속된다 '중국 몰빵' 논란을 빚었던 미래에셋의 '인사이트펀드'가 오는 5월 이후에도 계속 판매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8일 "미래에셋이 지난 2007년도 금융당국에 인사이트펀드를 등록할 때 냈던 서류를 다시 제출하면 5월 이후에도 신규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자산운용사가 주식과 채권의 편입비율을 변경해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는 펀드로 전환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