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CEP 협상, 6개월 만에 재개..상품 1차 양허안 논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협상이 오는 12월1일부터 인도에서 열린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RCEP 제6차 협상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 협상 이후 6개월 만에 마련된 협상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WTO, 무역원활화협정 의정서 채택..세계무역 1조달러 증가 기대 세계무역기구(WTO)가 무역원활화협정 의정서 등 발리패키지 이행을 위한 일반이사회 결정 3건을 채택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일반이사회에서 '무역원활화협정(TFA: Trade Facilitation Agreement)을 WTO 협정부속서 1A에 포함시키기 위한 개정의정서' 등 3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두건은 '식량안보를 위한 공공비축... 알리바바, 인도 시장 투자 확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인도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지난 26일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에 대한 투자를 더 늘리고 앞으로 인도 기업들과 협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3년간의 핵심 성장 전략 중 하나는 세계화"라며 "전 세계에서 더 많은 소규모 사업자들이 알리바바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판매자와 구... 아리온, 54.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리온(058220)은 26일 인도 디쉬(Dish) TV사와 54억52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9.07%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현대·기아차, 브릭스서 선전.."전세계 800만대 시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올해 전 세계 판매량 8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브릭스(BRICs)'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판매 목표를 넘어섰다. 현대·기아차는 24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그룹 수출확대전략회의에서 올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756만대) 대비 약 44만대가 증가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