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대웅제약, 日 이화학연구소와 신약 공동연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약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사는 연구개발, 인력교류,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 신약개발 기술지원 등 국제적 산-연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모델링, 약물동태 예측, 임상용량 설정 등에 관한 연구도 공동 ...  대웅제약, 3분기 실적 부진..'↓' 대웅제약(069620)이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44%) 내린 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월31일 대웅제약은 3분기 영업이익이 152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 늘어난 1904억1000만원, 당기순손실은 57억3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법원 "리베이트 때문에 약값 올랐다고 볼 수 없다"(종합) 환자들이 제약사의 리베이트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상승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오영준 부장)은 박모씨 등이 JW중외제약(001060)·대웅제약(069620)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JW중외제약·대웅제약과 함께 소송을 당했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경우 이날 법원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