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금융연구원, 김태준 신임 원장 선임 한국금융연구원은 신임 원장에 김태준(사진) 동덕여자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 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 금융기관 파산시 퇴직연금상품 원금보전 힘들다 금융기관이 파산 할 경우 현행 예금보호제도에서는 퇴직연금상품의 원금을 보호받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퇴직연금제도하에서는 자산운용 계약자인 금융기관 또는 법인의 명의로 퇴직연금상품을 운용하는데 반해 예금보험제도하에서는 예금보호대상 금융기관 명의의 예금과 법인 명의의 보험계약상품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한국금융연구원과 예금... 금융지주회사 키우려면 법 개정부터 금융지주회사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증권거래법은 이에 역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거래법 제 52조 제4항(증권회사 등에 대한 부당요금 금지)과 증권업감독규정 제 4-32조(수수표 배분의 제한)에 의해 비증권회사가 증권사와 연계해 사업을 하더라도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정부가 금융... 자통법 ‘투자자구분제도’ 이용 도덕적 해이 우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구분제도’를 이용한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제기됐다. 우리나라 자통법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로 구분하는데 전문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법적보호범위가 넓은 일반투자자로 인정되기 쉬운 것이다. 여은정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자통법에 의하면 전문투자자로 분류되는 사람이 법적 보호범위가 넓은 ... 저축은행, 바젤2 적용돼도 문제 없다. 신바젤협약이 저축은행에 도입돼도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정찬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0일 ‘신바젤협약과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이라는 보고서에서 신협약이 저축은행에 적용돼도 BIS비율은 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신바젤협약이 시행되면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