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대리점 불법 영업 무더기 적발 보험대리점(GA)의 입지가 커지면서 GA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적발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GA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들어 위홀딩스, 글로벌금융, 아이엠에스 등 대형 GA 4곳과 소속 보험설계사 200명에 대한 중징계를 내렸다. 처벌을 받은 GA들은 보험모집 수수료를 소속 설계사에... 금감원, '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챙긴 다음 직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카카오와의 합병 전 미공개 정보를 확보해 시세 차익을 얻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직원을 적발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해당 직원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사실을 알고, 합병 공시가 나기 전 주식을 매수했다. 이 직원은 공시가 난 뒤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5월 말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 직전 다... 신용카드 결제시 카드 뒷면과 동일하게 서명해야 #사례1. A씨는 배우자 B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중 잃어버려 카드회사에 분실 신고를 했지만 이후 100만원이 결제됐다는 내역이 문자메시지(SMS)로 통보돼 카드회사에 보상을 요청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A씨가 배우자의 카드를 빌려서 사용했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절하고 있다. #사례2. C씨는 퇴근 중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뒤 다음날 50만원이 부정 사용된 것을 ... 금감원,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 금융감독원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의 성과를 진단하고, 해양금융 활성화를 통한 성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14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금융중심지 부산 최대 규모의 해양금융 국제 컨퍼런스로, 김정훈 국회의원과 외국계·국내 금융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학계 등 해양금융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