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동 '삶의 만족도' 韓, OECD 꼴찌..학업 스트레스·인터넷 중독 탓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들의 건강과 상대적 빈곤율은 개선됐지만 행복도와 안전, 가족·교우 친밀도 등에서 불만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는 분석이다. 4일 보건복지부가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3 한국 아동종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아동이 느끼는 삶의 ... 수면부족·스트레스·음료는 청소년 비만 주범 잠을 적게 자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물보다 음료를 자주 마시는 청소년일수록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고등학생은 7시간 이상 잠 자는 학생보다 비만 위험이 2.3배 높았다고 밝혔다. 다만, 보건산업진흥원은 스... 중·노년층 '우울증' 주의보..40대 여성 가장 많아 50대 이상 중·노년층의 우울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중 절반 이상이 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건강보험·의료급여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2009년에 55만6000명이었던 우울증 진료인원은 지난해 66만5000명으로 10만9000명 증가(연평균 증가율 4.6%)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른용 색칠책 '비밀의 정원' 돌풍..왜? 작가가 손으로 그린 흑백 그림에 색칠하는 성인용 책인 <비밀의 정원>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밀의 정원>(클)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053280)·알라딘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의 판매 부수를 종합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도서출판 '클'의 박정호 팀장은...